11월 17일,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에서는 진로 탐색 행사 (Career Insight Event)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개의 프로그램, 20명의 연사, 그리고 9학년부터 13학년까지 350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미래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행사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낌없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눠 주신 초청 연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엡솜 교직원 여러분과 프리펙트 팀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는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미 있는 개인 맞춤형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Career “Speed Dating”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연사 5명을 직접 선택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에 연사들의 경력을 조사해 오고,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에는 두 개의 패널 토론 세션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특히 관심을 가진 연사들과 조금 더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세션을 통해 산업별 주제를 더 깊이 탐구하고, 같은 분야 내에서도 다양한 관점을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은 높은 호기심과 포부를 반영하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행사 전반을 통해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흥미롭고, 유익하며, 재미있고, 보람차고,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여러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목표와 관심 분야를 발견했다고 이야기했으며, “나의 강점과 흥미를 실제 진로와 연결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패하기 어려울 만큼 노력하라”,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으니, 너무 한두 가지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다”와 같은 조언에 큰 영감을 받았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대화 속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주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열정, 유연성,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 전공이 평생의 직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했으며, 열린 마음으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가도록 격려받았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비즈니스, 기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한 학생은 “비즈니스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가치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첫 번째 진로 탐색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초청 연사들의 귀중한 기여 덕분에 매우 뜻깊은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 관심사, 가치가 어떻게 미래의 진로로 이어질 수 있는지 한층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엡솜은 앞으로도 이 행사를 엡솜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s Anna Macleod
Head of Higher Education































































































































































































